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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취향이 아닌 나의 취향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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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취향이 아닌 나의 취향대로

여행을 준비할 때, 우리는 보통 검색부터 시작하죠.
‘OO여행 필수템’, ‘여행 짐 체크리스트’ 같은 정보들을
찾아서 남들이 챙기는 걸 그대로 따라 하기도 해요.
남들 하는 대로만 따라해도 실패하지는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렇게 떠난 여행이 정작
나를 편안하게 해주는 여행일까요?
여행지에 도착하면 가방은 이미 무겁고,
일정은 빽빽하고, 여유는 없고,
머릿속엔 ‘놓치면 안 된다’는
생각만 남을 때가 많아요. 그건 그 여행이
나에게 맞춰진 여행이 아니었기 때문이에요.
  • 01. 진짜 편안한 여행은 ‘나’를 아는 것부터
  • 02. 무엇을 챙기느냐가 여행의 질을 결정한다.
  • 03. 남들이 만든 여행이 아니라,
    내가 만드는 여행으로

01. 진짜 편안한 여행은 ‘나’를 아는 것부터

나에게 편안한 여행은 누가 대신 정해줄 수 없어요. 내가 스스로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불편해 하는지를 아는 것에서 시작돼죠. 오래 걷는 걸 힘들어한다면 짧고 느린 동선으로, 아무 계획 없이 멍하니 쉬는 걸 좋아한다면 여백 많은 일정으로, 카메라로 기록하는 걸 좋아한다면 가볍고 안정적인 수납을 준비하는게 중요하겠죠.

02. 무엇을 챙기느냐가 여행의 질을 결정한다.

짐 챙기는 것은 단순히 짐을 가방에 넣는 일이 아니에요.
이번 여행의 질을 결정할 아이템을 선택하는 중요한 단계에요.

“여행 중에 가장 불편했던 건 뭐였지?”
“언제 가장 편안했지?”
이 질문의 답에 따라 가져갈 물건이 달라져요.
- 부스럭거리는 호텔 이불이 불편했다면 부드러운 담요를 챙겨보세요.
- 늘 커피 한잔으로 아침을 시작했다면 좋아하는 커피를 소분해서 챙겨보세요.
- 피부가 예민하다면 어매니티 대신 평소에 쓰던 화장품을 챙겨보세요.
- 여행지 쇼핑을 즐긴다면 넉넉하게 수납 가능한 가방을 챙겨보세요.
결국 중요한건 짐을 얼마나 챙기느냐가 아니라
나에게 맞는 짐을 챙겼느냐가 되겠죠.
남들이 좋다고 해서 챙긴 짐은
막상 여행지에서 손이 잘 가지 않을때가 많아요.
하지만 평소 내가 자연스럽게 쓰던 것은
여행지에서도 나를 편안하게 해주죠.

03. 남들이 만든 여행이 아니라,
내가 만드는 여행으로

다른 사람의 추천이 나에게 좋은 건 아닐 수 있어요.
남의 취향은 참고일 뿐, 기준이 아니에요.
내가 좋아하는 순간, 나를 편하게 하는 방식,
내가 기억하고 싶은 분위기.
그걸 중심으로 여행을 준비하면
한결 더 여유롭고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될거에요.

이번 여행은 나만의 여행 리스트를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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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취향을 담다 보면 어느새
캐리어가 하나, 두 개 늘어날 때가 있죠.
ZIP 압축캐리어라면 괜찮아요.
버튼 하나로 부피를 절반으로 압축할 수 있어서
챙기고 싶은 물건을 가득 담아도
캐리어 하나로 가볍게 여행할 수 있어요.

이번 여행, ZIP 압축캐리어에
나의 취향을 가득 담고 손은 더 자유롭게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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